괌 여행의 특징과 위치, 비행시간, 괌을 즐기는 방법

괌 여행

괌은 한국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휴양지입니다.

괌 하면 떠오르는 것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 미국을 느낄 수 있는 곳
해양 액티비티가 잘 되어 있는 곳
가족여행하기 좋은 곳
쇼핑천국

보통 이 정도일 것입니다.

이외에도 알아야 할 것들이 더 있지만
우선 기본적인 것들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괌의 위치

괌은 태평양의 북마리아나제도에 위치한 섬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붉은색 원이 바로 괌입니다. 겁나 멀어 보이죠?
필리핀까지 거리와 비슷해 보입니다.

괌 섬의 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괌까지 비행시간

비행시간을 알아보면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대부분 저가항공을 이용하실 텐데요,
저는 LCC 좌석에서 한계는 5시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안쪽이죠.

항공권 가격 최저가가 성인 1인 왕복 23만 원 정도로 나오는데,
내가 원하는 일정을 검색했는데 금액이 저 정도 나온다?
바로 결재하셔야 합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괌 도착시간과 출발시간이 별로죠. 다 한밤중입니다.
이러면 숙소와 공항으로 가는데 문제죠.
이건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괌을 즐기는 방법

괌을 즐기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호텔 및 주변 쇼핑몰에서 즐기는 호캉스.
그리고 남쪽과 북쪽의 멋진 자연경치를 즐기기.

섬 가운에 붉은색 원이 괌 국제공항과
호텔,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남쪽의 붉은 화살표와 북쪽의 파란 화살표대로
이동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는 렌터카, 한인택시, 여행상품 등을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3박 5일 여행을 기준으로 하면,
첫날은 휴식을 겸해서 호텔시설 및 해변가 즐기기
둘째 날은 남부 또는 북부 투어
마지막날은 명품 및 괌 특산품(?)인 고디바 초콜릿 쇼핑

이렇게 하면 대략적으로 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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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