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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7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 중 사용이 편했던 카드는 이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많이 사용한 결재수단은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카드이다. (왼쪽이 트래블로그, 오른쪽이 트래블월렛) 이전에는 달러를 몇 백불 찾아서 들고 가고 그랬었는데... 저번 괌여행부터 최대한 카드 결제를 이용하고 있고 현금 분실 걱정, 동전 보관 등의 문제를 해결하니 여행이 훨씬 편해졌다. 이번 방콕여행에서는 초반에는 트래블월렛을 후반에는 트래블로그만을 사용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서술하겠다.   트래블월렛은 VISA, 트래블로그는 MASTER 제휴 카드이다. 그래서 이론상 각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가끔씩 한 군데만 가맹된 곳이 있기는 하지만 카드 결제가 되는 곳은 모두 사용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자. 내가 후반에 트래블로그만을 사용한 이유는 환전율이 더 좋았고, 충전 잔액이 부족한 경우 자동충전.. 2024. 5. 26.
방콕 여행에서 사용한 결재 방법 정리, 교통수단과 식당, 입장료 교통수단수완나품 공항에서 호텔 가는 공항철도여기는 무조건 현금으로 결제해야 합니다.공항철도 라인의 정차역은 8개인데 종점까지 가면 인당 45바트입니다.3명 135바트 결제했습니다.(충전식 교통카드도 있는 것 같은데 단기여행자는 현금)호텔에서 태국왕궁까지 그랩택시그랩앱을 깔아서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했습니다.결재가 실패한 적은 없었습니다.다만 카드 등록 시 전화번호 인증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등록하는 게 편합니다.왕궁에서 아이콘시암 가는 수상버스여기는 현금만 사용됩니다.시설이 제일 좋은 블루라인 보트가 인당 40바트입니다.3명 120바트 결제했습니다.빨간 라인이 일반적인 보트인데 인당 10바트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블루라인 보트, 그냥 봐도 좋음, 역시 돈값함)호텔에서 시암.. 2024. 5. 23.
방콕 여행 4일차, 비오는 날 수영장, 시암 쇼핑몰들 투어 여행 4일 차호텔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보통 여행에서 비가 오면 일정이 꼬여서 싫어하지만이틀연속 불볕더위에 시달린 직후라상대적으로 시원한 날씨가 반가웠다.방콕에선 이런 날씨에 야외 여행을 해야 하는 건데..수영장을 가면서 미처 보지 못한 호텔의여기저기를 구경했다. 비가 오지만 잠깐 수영장을 즐기기엔 괜찮았다.시암 쇼핑몰체크아웃을 하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다시 시임파라곤으로 향했다.공항철도 근처 숙소의 장점이다.귀국행 비행기를 타는 동선과 일치하는 것.간단하게 아침 겸 점심을 먹고옆의 시암센터부터 구경했다.가면 갈수록 쇼핑몰이 대상으로 하는 연령이 점점 어려진다.시암센터시암디스커버리시암 스퀘어원저녁을 일찍 먹으려고 했는데 뭔가 다른 게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눈에 들어온 맥도널드.나라마다 파는 메뉴가 .. 2024. 5. 18.
방콕 여행 2일차, 불지옥 속의 관광, 역시 실내가 최고, 방콕 왕궁, 아이콘시암, 아리역 여행 2일 차 태국 왕궁 사실은… 어제 도착하여 호텔로 이동할 때부터 눈치는 채고 있었다. 낮에는 더위가 장난 아니겠다고.. 밤에도 열기와 습도가 느껴졌으니까. 드디어 대망의 둘째 날 낮 관광 밖에 나오자마자 습기와 열기가 밀려들어서 일단 가까운 카페로 피신 (베이커리 카페인줄 알았는데 그냥 노점 카페였다. 아침 먹기 실패) 그랩으로 택시를 타고 방콕 왕궁으로 향했다. 정오를 향해가고 있어서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이미 왕궁 입장용 복장으로 나와서 가기로 했다. 나중에서야 느꼈지만 그때 포기하는 게 맞았다… 왕궁 앞에 내려서 지하도를 통과하여 정문으로 향하면 티켓오피스 이정표가 맞이한다. 검색대 비슷한 게 있는데 이걸 지나가면 매표소가 있다. 키오스크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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