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콕여행11 방콕 여행 3일차. 쇼핑몰 투어, 시암파라곤, 빅씨마트 그리고 호텔 수영장, 그랩 배달 여행 3일차 시암파라곤 어제 그 무더위에 돌아다녔더니 아침 늦게까지 기절해 있었다. 말로만 들은 40도, 한국의 여름도 이 정도는 아닌데 말이다. 오늘은 BTS 시암역으로 가기로 했다.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러 시암파라곤으로.. 숙소 근처 BTS 역으로 오긴 했는데 한 5분 걸었는데도 덥다. 땀도 나기 시작하고 시암파라곤 푸트코트로 향했다. 여기는 푸트코트 카드에 카드 1장에 최대 500바트까지 충전해서 주문하고 차감하고 잔액은 나중에 환불해 주는 시스템이다. 우리의 선택은 팟타이, 소고기국수, 치킨견과류 덮밥 그리고 오렌지주스, 땡모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는데 오래 걸렸다. 그래도 아이콘시암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 맛도 나쁘지 않았다. 내부 1층만 둘러보다가 시암센터와 시암파라곤 사이로 나.. 2024. 5. 15. 방콕 여행 2일차, 불지옥 속의 관광, 역시 실내가 최고, 방콕 왕궁, 아이콘시암, 아리역 여행 2일 차 태국 왕궁 사실은… 어제 도착하여 호텔로 이동할 때부터 눈치는 채고 있었다. 낮에는 더위가 장난 아니겠다고.. 밤에도 열기와 습도가 느껴졌으니까. 드디어 대망의 둘째 날 낮 관광 밖에 나오자마자 습기와 열기가 밀려들어서 일단 가까운 카페로 피신 (베이커리 카페인줄 알았는데 그냥 노점 카페였다. 아침 먹기 실패) 그랩으로 택시를 타고 방콕 왕궁으로 향했다. 정오를 향해가고 있어서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이미 왕궁 입장용 복장으로 나와서 가기로 했다. 나중에서야 느꼈지만 그때 포기하는 게 맞았다… 왕궁 앞에 내려서 지하도를 통과하여 정문으로 향하면 티켓오피스 이정표가 맞이한다. 검색대 비슷한 게 있는데 이걸 지나가면 매표소가 있다. 키오스크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 2024. 5. 12. 방콕 여행 1일차. 수완나품 공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호텔까지 여행 1일 차 김해국제공항 언제나 그렇듯 김해국제공항 도착 공항주차장에는 빈자리 하나 없었는데 공항 내부는 의외로 한산했다. 그리고 작년에 왔을 때 리모델링한다고 막아놓은 곳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마침 방콕행 에어부산 체크인 부스가 그쪽에 있어서 방문. 역시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다. 출국장도 그렇고,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온 대기실도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한산했다. 이미 어제 다들 나가신 건지 아니면 아직 오후라서 이런 건지.. 덕분에 여유롭다. 드디어 출국, 그리고 입국수완나품 국제공항 태국은 두 번째, 방콕은 첫 번째 방문이다. 5시간 넘게 비행기 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는 것도 한두 시간이지 말이다. 공항이 정말 크다. 입국장으로의 이동만 해도 뭐가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물론 이.. 2024. 5. 11. 태국 여행을 위한 서류 등 준비 태국 여행에 필요한 서류 및 잡다한 준비들이다. 항공권 eticket 발권인터넷 통신 불량 대비용으로 출력 숙박 호텔 바우처 출력역시 인터넷 통신 불량 대비용으로 출력 자녀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출력출입국시 요구할 수 있으니 준비 항공권 구매 사이트에 여권 정보 입력, 확인여권 정보, 영문 이름은 재확인 필요, 오기가 있으면 출국 못함 비자, 입국 신고서한국은 관광 목적일때 태국에 비자없이 90일간 머무를 수 있다. 태국 입국 신고서는 24.2월부로 폐지되었다. 세관태국 입국시 신고할 것이 없으면 세관에서 녹색 채널로 통과한다.(nothing to declare) 주류 제한은 인당 1리터 담배는 인당 200개피(1보루), 다른 담배는 250g 전자담배는 어느 종류든지 반입 금지 세관신고서 작성은 검색이 안.. 2024. 5. 2.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