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완나품공항2 방콕 여행 4일차, 비오는 날 수영장, 시암 쇼핑몰들 투어 여행 4일 차호텔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보통 여행에서 비가 오면 일정이 꼬여서 싫어하지만이틀연속 불볕더위에 시달린 직후라상대적으로 시원한 날씨가 반가웠다.방콕에선 이런 날씨에 야외 여행을 해야 하는 건데..수영장을 가면서 미처 보지 못한 호텔의여기저기를 구경했다. 비가 오지만 잠깐 수영장을 즐기기엔 괜찮았다.시암 쇼핑몰체크아웃을 하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다시 시임파라곤으로 향했다.공항철도 근처 숙소의 장점이다.귀국행 비행기를 타는 동선과 일치하는 것.간단하게 아침 겸 점심을 먹고옆의 시암센터부터 구경했다.가면 갈수록 쇼핑몰이 대상으로 하는 연령이 점점 어려진다.시암센터시암디스커버리시암 스퀘어원저녁을 일찍 먹으려고 했는데 뭔가 다른 게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눈에 들어온 맥도널드.나라마다 파는 메뉴가 .. 2024. 5. 18. 방콕 여행 1일차. 수완나품 공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호텔까지 여행 1일 차 김해국제공항 언제나 그렇듯 김해국제공항 도착 공항주차장에는 빈자리 하나 없었는데 공항 내부는 의외로 한산했다. 그리고 작년에 왔을 때 리모델링한다고 막아놓은 곳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마침 방콕행 에어부산 체크인 부스가 그쪽에 있어서 방문. 역시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다. 출국장도 그렇고,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온 대기실도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한산했다. 이미 어제 다들 나가신 건지 아니면 아직 오후라서 이런 건지.. 덕분에 여유롭다. 드디어 출국, 그리고 입국수완나품 국제공항 태국은 두 번째, 방콕은 첫 번째 방문이다. 5시간 넘게 비행기 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는 것도 한두 시간이지 말이다. 공항이 정말 크다. 입국장으로의 이동만 해도 뭐가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물론 이.. 2024. 5.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