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준비,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의 이동 수단

 

해외여행을 매주, 매달 갈 수는 없는 일이라서
 
이전에 제가 했었던 여행의 기록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여행에 참고하실 분들은 여기 글들은 최신 정보는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고 검색을 다시 하실 것을 추전합니다.
 
그러면 이전에 했었던 오사카 여행기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방법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리무진 버스 VS 열차
 

리무진 버스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면 오사카의 우메다 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2시간에 3대 정도 배차되어 있고
 
요금은 인당 1,600엔
 
소요시간은 50분입니다.
 

열차

 

공항급행

 
열차는 난카이선 열차를 이용하면 난카이 난바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공항급행열차이죠. 많이들 아시는 라피트와 다른 열차입니다.
 
배차는 1시간에 4대 정도 있고
 
요금은 인당 930엔
 
소요시간은 49분 정도입니다.

 

제가 이용한 교통수단입니다.
 

라피트

 
라피트는 배차가 1시간에 1대 정도
 
요금은 인당 1,450엔
 
소요시간은 39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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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피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1) 라피트 표를 지하철역 창구에서 찾아야 하는데 대기시간이 깁니다.
 
2) 자리가 없으면 다음 열차를 타야 하는데 1시간에 1대 다닙니다. 지하철역에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3) 라피트가 공항급행을 추월하여 가지 않습니다. 즉 내가 라피트보다 앞선 공항급행을
 
탈 수 있다면 라피트 보다 먼저 도착합니다.
 

열차 운행 시간

 
오사카 입국 시 열차 시간을 보면
 
공항급행은 10시 12분, 26분, 39분, 56분, 11시 10분, 26분, 38분, 56분이었고
 
라피트는 10시 5분, 11시 5분, 12시 5분이었습니다.
 
오사카 출국 시 열차 시간은
 
공항급행의 경우 7시 14분, 40분, 55분, 8시 10분이었고
 
라피트는 7시 정각, 30분, 8시 정각이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가기

 
오사카 여행 시 교토도 일정에 넣으시는 분들이 많죠.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바로 가는 열차도 있습니다.
 
JR 특급열차인 이코카하루카 열차이고

 

 
1시간에 2대 정도 있습니다.
 
요금은 인당 1,800엔
 
소요시간은 9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