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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여행의 첫날인 오늘은 점심을 먹고 나서 인근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도톤보리는 밤에 봐야 하는데 낮에 우선 구경하고 신사이바시 역 근처의 백화점들 둘러보고 오면 저녁때 다시 도톤보리로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동 동선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일본에서의 첫 식사

원래 계획한 식당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로컬 식당을 갔는데 많이 짜서 놀랬습니다. 사진의 음식 중에 밥 빼고 다 짭니다.
여기가 그 식당입니다. 관광객 1명도 없었습니다. 인근 직장인들이 많더라고요.

한국의 이디야 커피 같은 TULLYS coffee

여기서 숏 사이즈 커피를 처음 봤습니다. 한국은 톨 사이즈가 제일 작은 크기이지만 그것보다 더 작은 것이 숏 사이즈입니다.
타코야키 한 접시

도톤보리에서 먹을까 하다가 난바역 근처에서 먹었습니다. 알고보니 나름 유명한 가게였습니다.

지하상가에서 본 네코 머그컵

낮에 보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애플 스토어

밤에 보는 도톤보리와 그 일대

그 유명한 글리코상

저녁은 회전초밥집을 갔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여기는 대충 들리는 언어로 짐작건대 한국인 반, 중국인 반 정도였습니다
산토리 하이볼과 밀크티 그리고 감자깡, 정말 별거 아니지만 여행 와서 먹는 건 일단 분위기 때문에라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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