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
수완나품 공항에서 호텔 가는 공항철도
여기는 무조건 현금으로 결제해야 합니다.
공항철도 라인의 정차역은 8개인데 종점까지 가면 인당 45바트입니다.
3명 135바트 결제했습니다.
(충전식 교통카드도 있는 것 같은데 단기여행자는 현금)
호텔에서 태국왕궁까지 그랩택시
그랩앱을 깔아서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했습니다.
결재가 실패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카드 등록 시 전화번호 인증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등록하는 게 편합니다.
왕궁에서 아이콘시암 가는 수상버스
여기는 현금만 사용됩니다.
시설이 제일 좋은 블루라인 보트가 인당 40바트입니다.
3명 120바트 결제했습니다.
빨간 라인이 일반적인 보트인데 인당 10바트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블루라인 보트, 그냥 봐도 좋음, 역시 돈값함)
호텔에서 시암파라곤으로 간 BTS
라인페이 등 QR결재도 사용가능합니다.
카드는 사용불가입니다.
저는 라인페이에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했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앱 설치하고 카드 등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당
세븐일레븐 편의점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200바트 초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숙소 인근 노상 카페
GLN 결재 가능합니다.
수수료와 환율이 불리하여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콘시암 내 식당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지하층의 작은 식당과 6층과 7층의 식당, 카페들도 사용 가능합니다.
(노점과 야시장의 모습이지만 가격은 아니라는 게 함정)
깝카우 깝쁠라 레스토랑
신용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사악한데,
봉사료와 세금이 각 10%, 7% 별도 청구됩니다.
시암파라곤 푸드코트
전용 카드에 돈을 충전하여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환불해 주는 시스템인데,
저는 현금으로 했지만 카드도 가능합니다.
시암파라곤 맥도널드, 카페
카드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맥도널드 인테리어, 이런 거 처음 봄)
그랩 배달
그랩앱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관광지 입장료
태국 왕궁
입장료 발권은 카드용 키오스크도 있고 현금 매표소도 있습니다.
인당 500바트로 관광지 중 최고 수준입니다.
3명 1,500바트 결제했습니다.
(매표소 가기 전 카드 전용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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