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홍콩 여행 2일차, 홍콩섬 남부 스탠리 스탠리마켓 머레이하우스 스탠리메인스트리트

2일 차 홍콩여행의 목적지는 홍콩 방문 3번째 만에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바로 홍콩섬 남부의 스탠리
입니다. 구룡반도와 홍콩섬 북부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겠습니다.

숙소에서 센트럴의 IFC몰까지 트램으로 이동

트램에서 내려 고가통로로 이동하면 볼 수 있는 모습


버스 타는 곳은 센트럴의 Exchange square입니다.

여기서 6번 버스를 타고 스탠리로 출발합니다.

완차이 지역 어디쯤...

홍콩섬 남부 가는 길

해변가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

1시간 넘게 걸려 도착한 스탠리의 스탠리 플라자.

마침 스탠리 플라자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구경할만하네요.

역시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우선은 스탠리 플라자 스타벅스에서 휴식하고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무리하면 안 됨.

근처에 위치한 머레이하우스

머레이 하우스에 같이 있는 블레이크 피어

스탠리 메인 스트리트

스탠리 마켓 들어가는 길

의류와 액세서리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좀 더 알찬 느낌..

솔직한 개인평은 어제 본 템플스트리트 야시장보다
스탠리 마켓이 훨씬 낫습니다. 과장을 좀 섞어서
유럽 지역의 동네 마켓을 구경하는 느낌?


이제 점심을 해결하고 코즈웨이 베이로
이동해 볼까 합니다.